저는 평소에 축구와 풋살을 즐기는 30대 후반의 직장인 입니다.

주말 아침 조기축구 시합을 하던 도중에 착지 과정에서 무릎이 뒤틀리면서 불안정하게 착지하다가 뚝-하는 소리가 나는 듯 했고  뜨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알게되었는데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고 내측 연골판까지 손상되는 제 인생 기준으로 가장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 근육통이겠거니(별일 아닐꺼라고 믿고싶었던거겠죠)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무릎이 심하게 퉁퉁 붓고 피멍까지 생겨 통증도 점점 심해져 뭔가 잘못됬다 싶어서 결국 지인 소개로 한사랑정형외과의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MRI 검사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듣고 걱정이 많았는데, 원장님께서 관절경을 이용해 최소 절개로 십자인대 재건과 연골판 봉합을 동시에 진행해 주셨습니다. 막연히 큰 수술일 거라 겁이 났지만 실제로는 흉터도 크지 않고 회복도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원장님의 세심한 수술과 안정적으로 재활을 마친 덕분에 지금은 다시 조기축구와 풋살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무엇보다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모든 치료를 마친 후 결과가 좋아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반바지 즐겨입는데 무릎에 수술 자국 크게 남으면 입기가 꺼려질테니까요.

무릎 부상으로 고민하는 분들께 한사랑정형외과를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다.^_^b